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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민 건강관리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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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등 검진

성동구는 ‘건강 업(up) 질병 제로(zero)’ 건강관리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관리버스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대사증후군의 조기발견을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버스에는 최신 검진장비가 설치됐으며 대사증후군 판정기준인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등으로 검진 즉시 결과를 확인해 준다. 또 검진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이 건강생활에 도움이 되는 통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체성분 검사와 골밀도 검사, 구강진료 등도 제공한다. 대사증후군은 비만과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고혈압과 당뇨, 복부비만 등의 생활습관병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김경희 의약과장은 “검진을 원하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2286-7170)나 각 주민센터 일정에 따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3-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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