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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사원 군복무동안 회사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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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필 고용장관 제도 개선 추진

고졸 사원이 군 복무를 하는 기간에 정부가 해당 회사에 지원금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군 복무 문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졸 인력의 일자리 찾기를 돕기 위해서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기술인, 대한민국의 희망을 그리다’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제도 개선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고졸 사원이 군대에 갔다 와서 다시 그 회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돌아올 때까지 회사에 지원금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배우고 익히기 위한 휴가를 낼 수 있도록 ‘근로자 학습휴가제’도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평생 직업 시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학습휴가제는 근로자가 재교육 등을 받기 위해 일정 기간 유·무급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편 정부는 이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내년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올해보다 5000명 정도 많은 6만 2000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9-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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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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