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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경기도 ‘한바퀴’… 21개 노선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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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561억 투입

경기도 각 지역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수원 등 7개 지역에 14.4㎞의 지역 간 연계노선 조성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561억원을 투입해 모두 21개 노선의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자전거이용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군 간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도가 각 지역의 자전거도로망을 분석한 결과 기존의 자전거도로는 시·군 내부의 도시구역을 중심으로 형성돼 시·군 간을 연계하는 지역 간 도로는 단절구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도는 국가 자전거도로 2개 노선 9.9㎞를 화성시에 구축하고, 구리에서 남양주까지 경춘선 자전거도로 24.5㎞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지선 도로계획과장은 “자전거도로 네트워크가 완성되면 시·군 간 단절된 노선이 개선돼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2-11-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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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