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라, 둘레길에서도 휴대전화 충전되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진, 아차산~용마산 구간 주요 지점 5곳에 충전기 설치

봄철 등산을 하다 보면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돼 곤란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별다른 문제없이 하산에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만에 하나 사고라도 당하게 되면 전화를 쓸 수 없어 위급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17일 한 등산객이 용마산 제2헬기장에 설치된 휴대전화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광진구는 서울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아차산~용마산 구간에 휴대전화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 말 완공된 아차산 둘레길은 시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면서 연간 이용객이 700만명에 이른다.

구 관계자는 “이용객이 늘면서 크고 작은 사고도 같이 늘고 있다”며 “그런데 적지 않은 등산객이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어 곤란을 겪는 것을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올해 950만원의 예산을 들여 등산객이 많은 ▲아차산 입구 광장 ▲고구려정 ▲해맞이 광장 ▲용마산 제2헬기장 ▲용마산 정상 등 5곳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24시간 휴대전화 무료 충전이 가능하다.

구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아차산 입구 광장에는 휴대전화 분실 사고 방지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 충전하는 보안형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나머지 4곳에는 충전 케이블을 꽂아 충전하는 일반형으로 설치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충전기의 전원 공급 방식이다. 구 관계자는 “아차산 입구 광장과 고구려정은 일반 전기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정상부 3곳은 전원 공급이 불가했다”면서 “고민을 거듭하다 이들 장소에는 태양광판을 설치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기동 구청장은“아차산~용마산 구간에 휴대전화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후로 시민들의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불편이 많이 사라졌다”며 “우리 구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휴대전화 급속충전기가 서울 둘레길 전 구간에 설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03-1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