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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각 부처 내부회의도 영상으로 진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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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간 업무 효율성 고려

황교안 국무총리는 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 각 부처의 내부 회의를 서울과 세종 간 영상회의로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황 총리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하는 차관회의를 통해 각 부처에 이 같은 지침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총리실 역시 매일 열리는 간부회의를 비롯해 각종 회의를 가능하면 영상회의로 진행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처음으로 국조실장과 국무1·2차장, 총리 비서실장, 1급 간부들이 참석하는 총리실 간부회의를 영상으로 진행했다. 황 총리는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회의를 주재했고,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간부들은 총리 집무실에서, 정부세종청사에서 머무르고 있는 간부들은 세종청사 내에 있는 영상회의실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국무회의와 달리 티타임 형식으로 가볍게 진행되는 각 부처의 간부회의도 영상 회의로 하라는 것은 회의 진행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더욱 높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2016-01-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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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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