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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대구에서 치맥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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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수입맥주 첫선… 각종 공연도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올해 치맥페스티벌이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섯 가지 즐거움이 있는 복합공간인 ‘판타플렉스’로 꾸며진다고 7일 밝혔다. 치킨·맥주·음료 등 92개 업체가 222개 부스를 설치한다. 관광객들은 부스에서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수제맥주 9개 브랜드와 수입 맥주도 선을 보인다.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은 ‘치맥 프리미엄 라운지’로, 치맥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7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하며 달샤벳·ATT·피에스타·크라잉넛 등의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6-07-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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