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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공기관 11곳서 올 2207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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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역인재 15% 첫 적용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11개 공공기관이 올해 2207명을 신규 채용한다.

29일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한전은 사무·송배전·통신·토목·건축 등 직종에서 모두 1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송배전 직종이 568명으로 전체의 47.3%를 차지한다. 한전의 신규 채용 규모는 지난해 1412명보다 다소 줄었지만 올부터 적용되는 15%의 지역인재(광주·전남) 채용목표제 등으로 지역 대학 졸업자 등의 취업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한전KPS와 한전KDN은 500명과 137명을 선발하기로 하는 등 한전 관련 3사의 채용 규모만 1837명에 이른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전체 채용규모의 83%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15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목표제에 따라 10%를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7명을 뽑는다. 이 밖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40명, 한국콘텐츠진흥원 27명, 전력거래소 20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12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0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9명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7-03-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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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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