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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보문동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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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올해 보문동 동신초등학교와 장월초등학교에서 ‘마을 방과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학교 연계사업의 하나로 성북형 방과후 활동 모델 구축이 목표다. 지난 4일과 6일에는 각각 동신초와 장월초에서 소위원회 위촉식이 열렸다. 소위원회는 방과후학교에 관심 있는 학부모, 교사, 구청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마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선정, 우수사례 공유, 수요 조사와 만족도 조사,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별 소위원회가 ‘성북마을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구는 초·중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교육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10개 자율동아리에 활동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 학교 밖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시설로 성북중앙교회(성북동), 동행라온(동선동)을 활용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4-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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