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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500마리 박멸 효과’ 유충 방제

서울 강남구는 모기 박멸을 위해 내년 2월까지 공동주택과 일반주택, 건물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제 활동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공동주택 273개 단지, 2000㎡(약 605평) 이하 건물 246곳, 민원다발지역 주택 179곳의 정화조 등을 집중 방제한다. 구는 2개 반 4명으로 방역기동반을 편성, 주택과 건물의 모기 서식지를 찾아내 살충 소독한다. 모기 주요 통로인 정화조 배기구엔 방충망을 씌우고, 유충이 발견된 곳엔 2차 방제작업을 한다. 양오승 보건소장은 “겨울철 모기 유충 1마리를 잡으면 성충모기 500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며 “선제적인 방제 활동으로 여름철 모기 발생 개체 수를 감소시켜 품격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2-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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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