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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공채 46대 1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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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5238명 몰려… 여성 비율 49.2% 최고


2019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46.4대1로 집계됐다. 여성 응시자가 절반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4∼17일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60명 선발에 3만 5238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접수 인원이 1424명 줄어 경쟁률이 전년(47.6대1)보다 소폭 내려갔다. 우리 사회의 ‘공시 열풍’과 반대로 국가직 7급 시험은 2016년을 정점으로 경쟁률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2021년부터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에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새로 시험 준비에 나서는 이들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550명 모집에 3만 310명이 지원해 55.1대1, 기술직군 210명 모집에 4928명이 지원해 23.5대1을 기록했다. 행정직군에서는 인사조직 직류 5명 모집에 2178명이 지원해 435.6대1을 나타냈다. 기술직군에서는 방재안전 직류 2명 모집에 152명이 지원해 76대1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7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합격자는 9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9-07-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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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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