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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중기부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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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순대타운 일대 상권 회복을 위한 예산이 대거 투입된다. 관악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해 상권의 자생적인 경쟁력을 회복시키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순대타운을 포함한 서원동 상점가와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 등을 묶은 ‘별빛 신사리(신림사거리) 상권’이다. 사업 면적은 6만 1906㎡다. 사업 선정으로 해당 지역에 2024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이 투입된다.

관악구는 별빛 신사리 상권 대표 상징물을 설치하고 상권 안내 체계를 개선한다. 또 테마 골목길 조성, 도림천 별빛 조명 거리 조성 등을 진행한다. 특히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에게 한두 달씩 점포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청년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9-12-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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