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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10일부터 참여자 2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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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스카우트는 관악 경찰서 소속 지구대 6곳(당곡, 낙성대, 신림, 관악산, 구암, 미성)을 거점으로 12개 조로 편성(2인 1조)해 늦은 시간 여성의 귀가를 지원하고 여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순찰을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근무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근무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14시간이다. 임금은 시급 1만 523원으로 야간근무 가산금을 포함하면 월 88만원이다.

모집공고기준 18세 이상인 관악구민이면서 정기 소득이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3층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악구는 여성안전 관련 예산을 지난해 7100만원에서 올해 2배 이상 높은 1억 8000만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 관악구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며 “여성이 안전한 도시 관악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여성 안전 정책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2-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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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