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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역삼문화공원에 공영주차장 1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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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 250면 규모로 조성

서울 강남역 인근에 약 2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 주차 공간이 문을 연다.

강남구는 지역 내 공영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삼동 역삼문화공원에 지하 4층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16일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공영주차장 지상에는 문화힐링공원인 ‘휴(休)가든’이 들어선다.

역삼문화공원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의 동쪽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역삼문화공원이 있는 역삼역은 하루 평균 4만~5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도심 밀집 지역이지만 주차장은 역삼문화공원 노외 공영주차장(51면)과 역삼1동주민센터 공영주차장(118면) 2곳뿐이었다. 구는 역삼문화공원 부지 일부(역삼동 635-1·4534㎡)를 활용해 새롭게 주차 공간을 만들고 상부에는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2019년 10월 착공해 총사업비 280억원이 들어갔다. 주차비는 기본요금 없이 5분당 300원, 1시간에 3600원으로, 1시간에 6000원가량인 인근 민영주차장보다 40% 정도 저렴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역삼문화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넓은 주차면과 저렴한 요금으로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2-12-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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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