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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간부들 ‘무제한 토론’…자료·휴대폰 소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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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환골탈태 노력으로 ‘기회수도 경기’ 원년 만들자”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주요 간부들이 도청 다목적홀에서 토론을 벌이는 ‘2023 기회경기 워크숍’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워크숍은 6일 오후 3시부터 늦은 밤까지 500분 이상 예정됐으며, 행정1·2·경제부지사, 실·국장, 정책·정무·행정·기회경기수석, 산하기관장, 도정자문위원 등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기회정책 청사진’ 토론과 ‘시그니처 정책발굴’ 자유토론 등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기회정책 청사진 토론의 경우 기회사다리, 기회소득, 기회안전망, 기회발전소, 기회터전 등 ‘기회패키지’ 또는 자유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시그니처 정책발굴 토론에서는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발전을 이끌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수 있는 핵심 정책을 다루게 된다.

김 지사는 부서 직원들이 자료 제공과 사무실 대기 등을 하지 않도록 공개적으로 ‘야근 금지’를 지시했다.

특히 실·국장들이 휴대폰으로 자료를 받아 토론에 참석하지 않도록 휴대폰 지참도 못 하게 했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시즌2를 위한 ‘기회의 경기 워크숍’은 관성과 타성을 깨는 혁신 도정을 실천하기 위해 사전 자료도, 휴대폰도, 시간 제약도 없을 것”이라며 “도민을 위해 환골탈태하는 노력으로 ‘기회수도 경기’의 원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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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