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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모바일로 쉽게 저탄소 생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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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넷제로’ 앱 개발·운영
각종 챌린지로 상품권 추첨


서울 종로구가 주민들의 저탄소 생활 실천 길라잡이가 될 ‘모여서 넷제로’ 애플리케이션(앱·사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앱을 통해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챌린지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여러 포털에 흩어져 있던 저탄소 생활 실천 정보를 공유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전담하는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어 7개월 동안 주민·직원·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 탄소 해결단 활동을 통해 ‘모여서 넷제로’를 개발했다.

이번 달에는 앱 출시를 기념해 ‘장바구니 챙기기’와 ‘잔반 제로(ZERO)’,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 사용하기’ 등 네 가지 챌린지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여서 넷제로’를 검색하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단순히 저탄소 실천 목표를 제시하는 과거의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이 직접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해결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2023-03-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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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