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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 출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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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8m 보도’ 사업타당성 확보
보행 환경 개선 신속히 이행 노력

서울 동작구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 출입구 설치를 위한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국토교통부와 본격 협의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은 2018년 사업 방식이 재정사업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변경되고 출입구가 3개에서 2개로 축소되면서 추가 출입구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해 제기돼 왔다. 2020년 서울시가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 출입구 설치에 대한 사업성 분석 용역을 시행했지만 높은 설치비용 대비 낮은 사용 편익으로 사업 타당성 확보에 실패했다.

하지만 민선 8기 들어 지난 1월 추가 출입구 설치를 위한 새로운 방식을 발굴할 수 있는 ‘대림삼거리역 교통체계 개선대책 수립 용역’을 수행했다. 그 결과 그간 논의됐던 지하 약 70m 깊이의 대심도 터널 및 엘리베이터 설치가 아닌 지하 6~8m 깊이의 지하 연결보도 설치 방식을 채택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향후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주관인 국토부 및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지하 연결보도 설치 및 보행 환경 개선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10-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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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