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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시민 안전 확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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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진·화재·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지난 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진·화재·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단체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합동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안산소방서, 단원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최근 튀르키예, 모로코 등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및 국내에서도 옥천군, 동해 해역 등에 2개월 간 연속적인 지진이 발생한 바 있어, 더 이상 한반도 내 지진 안전지대를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시는 이번 훈련을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상해 행정안전부 훈련 중점사항인 ▲불시 훈련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부분 등을 적극 반영해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시민참여단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등 민관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형태가 다양하고 피해를 예측하기 어려워 훈련을 통한 대비만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훈련을 기반으로 재난대응 체계 구축 및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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