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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먼저’ 종로 버스정류장에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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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 인구 많은 82곳에 설치


서울 종로구 관계자가 도심 버스정류장 주변에 새 가로 휴지통을 설치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시민 편의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주변 등 82곳에 가로 휴지통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2018년부터 일회용컵을 가지고 시내버스에 탑승할 수 없게 되면서 버스정류장 주변에 휴지통을 설치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쓰레기를 버릴 곳이 마땅하지 않다는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휴지통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종로구는 가로 휴지통 증설·관리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실태 조사를 통해 지난 7월 폐기물 발생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던 노후 휴지통 40개를 교체했다. 새 가로 휴지통까지 설치가 마무리되면 도시 미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로구는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휴지통 외피와 바닥을 매주 1회씩 주기적으로 물청소하고 있다. 평상시엔 외곽 지역의 폐기물 수거를 하루 3회, 도심은 3회 이상 실시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시민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 주고자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장소엔 가로 휴지통을 설치하고 잘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3-11-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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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