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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로에 조명 새로 설치




서울 광진구가 아차산 등산로 골목상권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해 조명(사진)을 새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용보증재단 협력사업인 ‘2024년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광진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아차산 상권을 더욱 특색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7개의 ‘고보조명’을 새로 달았다. 고보조명은 그림과 문자를 새긴 특수필름을 활용해 바닥을 비추는 장치다.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으로 화사하게 빛나 보행객의 시선을 끌고 어두운 골목을 비춰 안전성을 강화하는 장점이 있다.

대상지는 천호대로129길~자양로45길 일대다. 구의동부터 중곡동까지 이르는 상점 곳곳에 조명을 놓았다. ‘꽃길’, ‘응원’, ‘행복’과 같은 따뜻한 문구를 적었다. 점등식은 지난 9일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아차산 등산로 상인회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밝고 안전한 골목상권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빛깔을 담은 고보조명을 설치했다”며 “상권 단위 지원을 확대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2024-09-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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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