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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추억을 거닐다’…서울 중구, 22일 ‘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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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중구 북페스티벌 관련 포스터.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오는 22일 다산어린이공원에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책으로 추억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했다.

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책을 매개로 한 추억 여행이다. 가을하늘을 느끼며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운영되며, 재즈 공연과 현악 4중주, 감성 넘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책의 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중구 올해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된 동화책 ‘우리마을에 온 손님’의 저자 박혜선 작가와 이수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어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키링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전시를 마련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독서는 세대와 시대를 초월해 우리에게 지혜와 통찰을 주는 힘이 있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책과 더 가까워지고,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구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junggu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중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02-2230-6742)으로 연락하면 된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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