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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 앞장선 마포, 기념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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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스마트존·두뇌체험존 운영
구청 야외광장 기억건강존 설치

서울 마포구는 세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마포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우수프로그램인 ‘치매 예방’을 주제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기획했다.

구청 로비의 안내 홍보관에선 전문 장비로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는 스마트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치매 ‘오엑스 퀴즈’와 컬러매칭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두뇌체험존, 치매 홍보영상과 치매 어르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을 마련한다.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 및 당뇨 관리와 금연, 영양, 운동 상담이 가능한 일반건강존도 운영한다.

야외광장엔 치매 검진과 상담, 치매 관련 사업을 안내하는 ‘기억건강존’을 설치한다. 이 밖에도 경증 치매 노인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커피트럭을 준비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응원과 지지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든다.


김민석 기자
2024-09-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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