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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달빛산책’ 개막식 참석한 노원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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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9일 저녁 한국성서대 인근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열린 ’2024년 노원달빛산책‘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원달빛산책은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에서 펼쳐지는 공공미술 빛조각축제다.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주제는 ‘숨’이다. 생명의 원천, 조화와 순환의 섭리, 휴식 등을 상상할 수 있도록 빛 조각, 미디어아트, 다양한 설치미술 등 총 4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노원 달빛산책에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제공


올해에는 대만의 ‘웨진항등제’와 연계한 해외 초청작가 2팀, 국내 초청작가 15팀 외 노원을 기반하는 작가도 3팀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시각예술 교육사업인 ‘달빛예술학교’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예술가들과 함께 완성한 작품도 전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오승록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비슬 무용단의 주제공연, 생동감 크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카운트다운 및 점등, 당현천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2024 노원달빛산책은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당현천 산책로 2㎞ 구간(상계역/노원수학문화관~중계역/당현1교)에서 펼쳐진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지난해 달빛산책은 KT빅데이터 분석결과 일평균 3만 9천여 명에 해당하는 총인원 95만6천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어 명실상부 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달빛산책은 시각예술로 감성을 자극하는 축제”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확보한 명품 축제로 발전하는 달빛산책을 통해 문화도시 노원의 저력을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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