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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키움식당, 초등 돌봄 행정서비스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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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공모전
맞벌이·한부모 가정서 큰 호응


서울 강남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유니세프 어워즈’에서 수상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의 키움식당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최 공모전에서 행정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 및 학교의 아동친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조례 및 정책, 아동참여, 아동권리교육, 행정서비스, 아동친화공간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124개 사례 중 시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키움식당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인 누리봄다함께키움센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혼자 저녁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가 있는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키움식당은 그동안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했지만 맞벌이 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대상 범위를 확대한 포용적 돌봄 정책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돌봄 사각지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고민하고 세심한 정책을 실현하는 것은 지자체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석 기자
2024-12-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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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