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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한 입에” 19개국 요리가 모인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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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지난 18일 성북동 성북로 일대에서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맛지구나’를 열었다.

누리마실에는 19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자국 전통음식을 선보였다. 이밖에 20여개 부스의 성북 지역가게 및 단체, 18개 규모의 플리마켓, 전통의상 체험 등 세계 각국 놀이 콘텐츠, 마술과 발레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 등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지난 18일 성북동에서 열린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전경. 성북구 제공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8000원 이하의 ‘음식가격 상한제’를 올해도 시행했다. 고물가 부담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접근성과 즐거움을 높여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왔는데 이번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지 너무 기대된다”며 “오늘의 목표는 5개 이상 부스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라며 웃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5월의 따듯한 봄날, 우리 성북구에서 세계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보며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18일 성북로에서 열린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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