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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추경 예산 238억 규모 구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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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구청장 “골목상권 활성화”
심의·의결 거친 뒤 27일 확정될 듯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 도봉구가 23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도봉구 총예산 규모는 9120억원이 된다.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 도봉구는 이번 추경을 통해 당면한 현안 과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추경 재원은 국·시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기금전입금 등으로 마련했다. 집행 불가 사업, 불요불급한 사업 등을 과감히 조정했다.

구는 세 가지 전략적 기준 아래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

▲복지·일자리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 중심 지원 ▲합리적인 세출 구조조정으로 불필요한 지출 최소화 등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사회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며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구민들이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안은 이날부터 도봉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7일 확정될 예정이다.


강신 기자
2025-06-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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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