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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주택가 주변 위험 수목 처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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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14일까지 ‘하반기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은 주택가 주변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제거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주택 용도의 건축물 부지에 위치한 위험수목을 지원할 수 있다.


서울 구로구가 주택가 위험 수목을 정비한 전후 모습. 구로구 제공


죽은 나무나 마른 가지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수목, 줄기 부패나 병충해 피해가 진행 중인 수목, 기울어지거나 과도한 생육으로 태풍 시 쓰러질 우려가 있는 수목 등이다. 다만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나 산림보전지역, 대규모 사업체 부지 등은 제외된다.

구로구는 현장 여건과 수목의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비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추진되며, 세부 일정은 개별 협의를 통해 조정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일상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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