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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보건진료소 7곳 유지···폐소 방침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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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의료공백 있어선 안 돼”···신중 판단 주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내 보건진료소 7곳을 모두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올해 초 진료소 이용자 감소와 처인구 남부권역의 도시화, 의료접근성 개선 등을 고려해 진료소를 없애고, 순회 진료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상일 시장이 주민들에 대한 의료공백 발생 가능성을 우려해 신중하게 판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처인구보건소는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와 주민들의 의견 등을 고려해 모든 진료소를 유지키로 했다.

처인구보건소는 계약만료와 정년퇴직 등으로 인력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경우 보건의료 인력을 단계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는 지역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의료 공백없는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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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