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무 등 강사진 K팝 댄스 수업
새달 명동아트브리즈서 4회 진행
아이브(IVE) 등 수많은 K팝 스타들과 협업해 온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의 하리무에게 춤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수업이 명동에서 열린다. 서울 중구는 11월 5일~26일 매주 목요일 명동아트브리즈에서 K팝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명동아트브리즈는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매주 수요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팝 댄스 정기 수업을 운영 중이다. 강사진으로는 원밀리언 소속 하리무를 비롯해 나경, 도희, 은혜가 참여한다. 이들은 최신 K팝 인기곡을 중심으로 쉽고 신나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를 가르친다. 외국인 관광객을 주 대상으로 총 4회 진행하며 매회 70분씩 무료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운영 기간 중 명동아트브리즈 소셜 미디어(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동아트브리즈 인스타그램 계정 ‘artbreeze_md’을 팔로우한 뒤 인증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카페 음료를 제공한다. 구는 관광객이 명동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참여형 관광을 늘려 명동아트브리즈를 대표적 K컬처 체험 거점으로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명동아트브리즈는 K팝과 한류에 대한 관심으로 명동을 찾은 외국인들이 K컬처를 직접 배우고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공간”이라며 “세계적 댄서들이 모인 원밀리언과 함께 춤추며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2026-10-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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