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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에 5개 시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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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장흥·보성·완도·진도에 161억원 투입…친환경·스마트 시설 구축


진도군 김 종자 패각배양장.


해양수산부의 ‘2026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보조사업자 모집’에 전남에서 모두 5개 시군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의 ‘2026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보조사업자 2차 모집’에 보성의 내수면 순환여과식 뱀장어 양식장 신축과 완도의 기후변화 대응형 첨단 인공지능(AI) 기반 바리류 육상 스마트 실증·표준화, 진도의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김 종자 생산과 육상 채묘 시설 구축 등 3개 사업이 추가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진도 54억원·완도 50억원·보성 21억원 등 125억원 규모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1차 공모에서도 나주의 뱀장어 순환여과양식장 전처리 공정 개선과 장흥의 친환경 순환여과식 장어양식장 신축 등 2건이 선정돼 국비 18억 2500만원 등 총사업비 36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기르는 어업 활성화와 수산물 안정 공급, 어업인 소득 증대, 지속 가능한 양식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첨단 친환경 양식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이번 2차 공모 선정으로 전남의 2026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규모는 나주·장흥·보성·완도·진도 5개 시군에 총사업비 161억 5000만원으로 확대됐다.

이번 선정은 사업 지원 자격, 대상 지역의 적정성, 수행계획의 체계성, 재원 조달과 추진 방식의 실현 가능성, 완료 후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양식산업의 친환경 전환 기반이 더욱 확대됐다”며 “기후변화와 양식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남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첨단기술을 접목한 시설 현대화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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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