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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받아…아동 친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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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다.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것을 기준으로 인증한다. 인증 기간은 2026년 6월 25일부터 2030년 6월 24일까지 4년간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2021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아동권리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인식 확산에 힘쓴 결과”라고 설명했다.

용산구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찾아가는 안전 교육 등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도 확대했다. 서울형 키즈카페 한강로동점·후암동점·청파동점 3곳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용산공원 반환부지 내 스포츠필드를 조성해 축구·야구·테니스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6~2029년)’은 34개 중점사업을 확정했다. ▲놀이가 즐거운 놀이도시 ▲안전이 우선인 안전도시 ▲건강한 발달 기회도시 ▲참여와 존중 소통도시 등이다.


지난해 용산구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
용산구 제공


박희영 구청장은 “아동을 참여 주체로 존중하고, 권리 보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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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