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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미 경기도의원, 덕소초 학부모회와 교육현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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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미 의원이 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덕소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진과 교육현안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8)이 남양주 와부읍 덕소초등학교의 대규모 시설 개선 사업 추진을 앞두고 학생 안전과 학습권 확보를 위한 학부모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현미 의원은 지난 8월 13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금곡)에서 덕소초 학부모회장 및 학년 대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덕소초 복합문화센터 건립,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통학로 안전 대책 등 당면한 교육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대형 시설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다뤄졌다. 1924년 개교해 2024년 개교 100주년을 맞은 덕소초는 오랜 세월 와부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 온 유서 깊은 학교다. 정 의원은 100년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현대적 교육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현재 덕소초는 2024년 8월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준비 중이다. 해당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다함께돌봄센터, 스터디카페,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펀그라운드’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향후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절차를 거쳐 오는 2027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이와 병행하여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도 확정되어 본격 착수를 앞두고 있다.

정현미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의견이 사업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이 충분히 보호되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문화센터와 공간재구조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100년의 역사에 미래 교육 인프라를 더한, 와부를 대표하는 최고의 교육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남양주시 등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랜 역사를 지닌 덕소초는 이번 공간재구조화와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맞물려 추진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형 교육 인프라를 갖춘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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