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3083억원 투입
최고 45층 규모 962가구
서울시 통합심의 상정 추진
서울 도봉구는 창동상아1차아파트가 구 신속통합기획 사업 중 처음으로 시공자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일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이 ‘호반건설(브랜드 호반써밋)’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구는 창동상아1차아파트가 쌍문한양1차아파트와 함께 서울시 내에서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으로 총공사비 약 3083억원을 투입한다. 공동주택 962가구 및 부대 복리 시설을 갖춘 최고 45층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2025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대한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는 통합 심의 도서(설계 서류·사업계획서·검토 자료 등 행정 서류 묶음)를 작성하는 단계이며 연내 통합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도봉구의 첫 번째 신속통합기획 사업에 시공자가 선정돼 뜻깊다”며 “신속한 주택 공급을 통해 노후 주택 단지의 주거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