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시향 현악앙상블 공연
초등생 이상 누구나 400명 무료
서울 마포구는 오는 27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실내악’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 실내악’은 시립교향악단이 도서관과 학교, 공연장 등을 찾아가 무료 실내악 공연을 선보이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약 60분간 시립교향악단 현악 앙상블 10명의 연주로 진행된다. 하프와 트럼펫, 바이올린 독주까지 더해지며, 김진근 시립교향악단 악보위원의 해설을 통해 곡 배경과 감상 포인트도 알기 쉽게 전달받을 수 있다.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중 전주곡, 헨델의 ‘시바 여왕의 도착’, 드보르자크 오페라 ‘루살카’의 ‘달에게 바치는 노래’ 등 클래식 명곡을 연주한다. 또 영화 ‘오즈의 마법사’ 중 ‘오버 더 레인보우’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 등 친숙한 곡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 정원은 400명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가족과 이웃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가을밤의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