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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하서 김인후 도학정신·필암서원 가치 조명…29일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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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필암서원 집성관서 학술대회… 도학·절의 정신 조명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의 역사문화적 위상 계승 모색


하서 김인후 도학정신과 필암서원 가치 재조명 학술대회 홍보 포스터. (장성군 제공)


전남광주 장성군이 한국학호남진흥원과 함께 오는 29일 장성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하서 김인후 도학정신과 필암서원 가치 재조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필암서원에 깃든 하서의 도학, 미래의 가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하서 김인후(1510~1560) 선생의 도학정신과 절의, 선비적 삶을 돌아보고 필암서원의 강학과 제향 전통 속에서 어떻게 계승되어 왔는지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가운데 하나인 필암서원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지속해서 계승·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대회는 김한종 장성군수의 개회사와 홍영기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의 축사, 김언종 전 한국고전번역원장의 기조발표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정학섭 전북대 명예교수의 ‘하서 김인후 도학사상의 형성과 조선 성리학적 의미’, 강동석 한국학호남진흥원 책임연구위원의 ‘하서 김인후의 절의 정신과 선비적 삶의 실천’, 정용건 강원대 교수의 ‘필암서원의 건립과 강학·제향’ 등 하서의 사상과 필암서원의 가치를 다각도로 다룬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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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