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 5개월간 키운 붕어·동자개 방류… 풍요로운 저수지 조성 기대
이철식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은 3일 경산시 남산면 조곡리 약수지에서 열린 토속어류 방류행사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린 물고기 7만마리를 방류했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최진석 수산자원연구원장, 조곡리 박재윤 이장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방류된 물고기는 붕어 5만 마리와 동자개 2만 마리로, 센터 측이 지난 5월부터 인공수정과 부화 과정을 거쳐 약 5개월 동안 정성껏 길러낸 것들이다.
하천과 저수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민물고기인 붕어와 동자개는 특히 ‘빠가사리’로도 불리며 얼큰한 민물매운탕 재료로 널리 사랑받아 왔기에, 이번 방류가 지역 수산자원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도내 21개 시·군 28개소에 붕어, 잉어, 동자개 등 총 160만 마리의 토속어류를 방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