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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강화군, 매화마름 군락지에 日환경단체와 교육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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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매화마름 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일본의 환경단체와 공동으로 환경교육센터를 설립키로 했다.20일 군에 따르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및 일본 미시마시(市) ‘그라운트워크’와 ‘매화마름 보전과 갯벌 관련 국제교류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내년 말까지 환경교육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교육장과 체험학습장 등을 갖춘 연면적 1000㎡ 규모로 지을 예정이지만 대상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3개 기관·단체는 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를 분담하고 센터 운영과 정보교환, 연구성과물 공유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매화마름은 늪이나 연못, 농경지 등에 서식하는 물풀의 일종이며 5월에 눈꽃처럼 희게 피다 곧 사라지는 단년생 식물로,1998년 멸종위기 야생식물로 지정됐다.

강화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8-2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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