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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성평등 기금 지원 접수

서울 동작구가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고 사회 참여를 늘리기 위해서다.

동작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014년도 성평등 기금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말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서울시의 비영리 여성단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성평등 촉진과 여성 사회 참여 확대, 여성 안전, 취약계층 여성 복지 등 여성의 권익 향상과 성평등 조성을 위한 4개 분야다. 특히 여성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3불(불안, 불편, 불쾌) 요소를 없애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4개 분야 가운데 여성 안전 분야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예방, 위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등이 해당된다. 성평등 촉진 분야는 남녀 차별적 문화 개선 캠페인 및 교육, 성평등의식 개선 사업 등이다. 여성 사회 참여 분야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지원과 여성정책, 구정 전반 정책 모니터링 등이다. 취약계층 여성 복지 분야는 장애 여성을 비롯해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과 탈북(다문화) 여성 등 사회 통합 지원이 해당된다. 지원 규모는 단체당 1건 이내로 사업당 최대 600만원 이내다.

구 관계자는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1-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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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