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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다! 음악 감수성] 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 영등포 공연… 수준 높이고 가격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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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집 근처로 찾아왔다.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오는 13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단의 클래식 공연, ‘우리동네 체임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 소속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실내악 연주와 손창우 지휘자의 재미있고 편안한 해설이 곁들여진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해 ▲비발디 ‘사계’,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등 우리 귀에 익은 유명곡들로 구성돼 있어 평상시 클래식을 어렵게 생각한 주민들에게 친숙한 즐거움을 선사하여 행복지수를 상승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옥션 홈페이지(www.auction.co.kr) 또는 영등포아트홀을 방문해 1만 5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청소년·장애인·국가유공자나 만 65세 이상 주민, 의사유족증 소지자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되며, 다둥이카드 소지자 20%, 문화마니아 10%, 영등포구 구립도서관 이용 회원 10% 등 할인 혜택으로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08-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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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