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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일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중랑구가 18일과 25일 이틀간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위풍당당한 가족’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구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결과 선정된 7개 사업 중 하나인 ‘중랑빌리지, 즐거운가(家)’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부모교육과 가족나들이 등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구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 22가구가 참여한다. 18일에는 구 건강가정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부모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에 참여하는 한부모들은 가족의 역할과 의사소통 기술,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 방법 등을 배운다. 아이와 동반하는 경우 자녀돌봄 서비스를 해준다. 아이들은 식물을 동물 모양으로 다듬어서 장식품으로 만드는 토피어리 만들기와 아프리카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하거나 애니메이션을 감상한다.

25일에는 부모교육을 이수한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를 준비했다.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경기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나들이를 떠나 허브 베개 만들기 체험, 허브식물관 관람 등을 한다.

구는 한부모가족에게 교육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24일 한 차례 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 참여가족은 9월에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자녀양육과 경제활동 모두를 책임지는 한부모가정의 부모에게 교육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7-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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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