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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일자리 창출… 발맞추는 기업들] MG새마을금고 725명 정규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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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업무 중심 3년 동안 전환, 비정규직 비율 7.8%→3.4%로

MG새마을금고가 창구업무 등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직원 725명을 앞으로 3년에 걸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행정자치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일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춘 고용개선 대책을 밝혔다. 정규직 전환 대상 직무는 상시·지속성이 요구되는 수신 관련 창구업무가 우선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산하 단위 금고는 총 1321개로 이 가운데 비정규직 인력이 근무하는 곳은 611곳이며 비정규직 총규모는 1288명이다. 정규직 전환 대상은 이 중 56.3%인 725명이다. 전체 새마을금고 직원은 1만 6523명으로 현재 비정규직 비율은 7.8%인데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면 이 비율은 3.4%로 떨어진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10∼12월 내부 인사규정 개정을 거쳐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 신분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무기계약직이 되면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따라 다른 일반직원과 똑같은 보수체계를 적용받는다.

비정규직 직원들은 3년간 연차적으로 시험을 통한 일반직이나 시험을 생략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새마을금고 내부의 인사규정 개정 전에는 시험을 통해 일반직으로 전환하고, 규정 개정 후인 2018년부터는 무시험으로 무기계약직 전환이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7-07-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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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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