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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를 알자…골든벨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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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13개 초교 4~6학년 대상…역사·문화 선정도서에서 출제

서울 종로구는 오는 9일 구청에서 ‘도전! 역사골든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구가 학생들이 창의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로 올해가 4회째다.

서울 종로구가 지난해 개최한 ‘도전! 역사골든벨’ 행사에서 학생들이 사회자의 문제 설명을 듣고 있다.
종로구 제공
대회에는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예선을 거쳐 10명씩 선발된 280명이 참여한다. 문제는 종로의 역사·문화·예술과 선정도서를 바탕으로 출제된다. 선정 도서에는 열두길 문화산책,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종로창의버스 워크북 ‘종로를 탐하다’ 등이 포함돼 있다. 사회자가 질문하는 내용을 듣고 주어진 시간 안에 각자 배부된 화이트보드에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리에 남은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린다. 골든벨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에게 시상한다.


종로구는 종로의 지역 자원인 미술관, 박물관, 골목길, 공연장을 청소년 창의체험 및 학습장으로 활용하는 ‘종로에 다(多)있다! 365 종로창의버스’ 등 각종 교육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역사골든벨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교육 지원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12-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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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