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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 입학 쉬워지는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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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9곳 개원… 386명 수혜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2일 국공립 어린이집 9곳을 새로 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62곳으로 늘어났다. 구는 하반기 4곳을 추가 개원해 올해 총 13곳을 개원하는 게 목표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에 새롭게 개원한 금나래 어린이집의 내부 모습.
영등포구 제공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금나래(신길1동), 다온(대림3동) 신축 2곳과 민간에서 국공립으로 전환된 창의나라(신길1동), 푸르지오(영등포동), 신길삼성(신길4동), 선유(양평2동), 아르미(당산2동), 드림타운(영등포본동), 이화(영등포본동) 등 7곳이다. 혜택받는 아이들은 386명이다.


구는 지난해 총 19곳의 어린이집을 승인받아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분야에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늘어나는 주민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3-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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