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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구석구석 작은 도서관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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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관내 작은 도서관과 연계해 ‘구석구석 작은 도서관 탐험’ 프로그램을 꾸린다고 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독서교육 경험과 인프라를 갖춘 마을의 작은 도서관과 협력,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벗어나 마을에서 진행하는 현장 중심 독서체험 기회”라고 소개했다.

오는 7~25일 꿈샘 작은 도서관, 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아이 작은 도서관, 서울숲 옆 다루 도서관 등 3곳에서 알찬 시간이 마련된다.

음식·캐릭터 등 실제 책 속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고, 나만의 책 만들기나 책 내용과 관련된 영화 보기 등 도서관별 특색을 반영한 독서 활동이 진행된다. 책 주제와 내용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 희망 초등학생은 해당 도서관(꿈샘 070-4207-3037·책 읽는 아이 2297-5933·다루 461-7409)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정원오 구청장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마을과 함께하는 독서토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토론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8-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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