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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委 위원 된 양천구청장…지자체장 유일 민간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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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제2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돼 2021년까지 활동한다. 양천구는 “위촉직 민간위원 중 유일한 지방자치단체장”이라고 4일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2017년 5월 설립됐다. 11개 정부부처장 등 당연직 위원 15명, 노사 대표와 일자리 정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촉직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된다. 김 구청장은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제12차 회의’에 참석, 위원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역고용정책 개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문화서비스·일자리 창출,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등이 논의됐다. 김 구청장은 “디자인 일자리 중요성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지자체 차원에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두드러진 역할을 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지만 중앙정부와 협력해 각종 일자리 정책·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기회를 갖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9-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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