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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대검 부장 재산 53억·김조원 靑민정수석 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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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임명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올해 7월 임명된 고위공직자 가운데 허성주 서울대 치과전문대학원 교수가 219억 9024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인사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87명의 재산등록사항을 이날 관보에 올렸다.

현직자 중에서는 허 교수에 이어 노정연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이 53억 9309만원, 심우정 대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가 34억 9778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청와대 실장·수석급에서는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이름을 올렸다. 김조원 수석은 29억 8733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 도곡동 아파트(8억 4800만원)와 배우자 명의의 서울 송파 잠실동 아파트(9억 2000만원), 자신이 사장으로 있던 한국항공우주산업(KEI) 주식 4750주(1억 7693만원) 등이다. 김거성 수석은 다주택자였다. 본인 명의의 경기 구리 교문동 아파트(4억 300만원)와 서울 은평 응암동 다세대주택(1억 8900만원), 배우자 명의의 경기 구리 교문동 아파트(2억 2000만원), 차녀 명의의 경기 양평 연립주택(2억 3000만원) 등 4채를 보유했다. 총재산은 11억 1419만원으로 신고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9-10-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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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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