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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2000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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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
서울 도봉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일자리 2000여개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기존에 시행되던 공공근로사업을 대폭 확대, 코로나19 사태로 실직·폐업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도봉구민을 위해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참여기준이 완화돼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자리가 없는 18세 이상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2000여명이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동주민센터나 도봉구청 지하 1층을 방문하거나 이메일(dobongjob2@citizen@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구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대한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6-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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