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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 지원 자원관리사 200명 채용

서울 성동구가 다음달부터 모든 동을 대상으로 일반 주택가에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100개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공동주택이 아닌 일반 주택가는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류하지 않고 혼합배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구는 주택가 혼합배출 쓰레기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거점 장소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돕는다. 정거장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이 늘면서 재활용 쓰레기도 쌓이고 있다. 이에 구는 재활용률을 높여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른 생활쓰레기 처리 문제도 대비하고 자원 순환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구는 지역문제에 관심 있는 주민을 자원관리사로 모집해 2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 행정동(성수2가제1동, 송정동)을 선정, 정거장 6개소를 시범운영했다. 3개월 동안 2000여명의 주민과 인근 상인들이 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21-04-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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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