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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리왕산, 국가정원으로”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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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1차 군민 설명회 개최
지정되면 관광 활성화 등 기대

강원 정선 주민들이 가리왕산을 올림픽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는 20일 정선 아리랑센터 공연장에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제1차 군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추진위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했다. 전흥표 추진위원장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의 중추적 역할을 한 가리왕산이 국가정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전 군민들의 단결된 의지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정선군은 기본 구상 용역을 발주하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2월에는 정선지역 18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추진위가 발족했다. 군과 추진위는 가리왕산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연구용역을 통해 타당성과 당위성을 확보하고, 대정부 건의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국가정원 지정 권한은 산림청에 있다.

군과 추진위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이 조성되면 관광산업이 활성화하고 일자리도 크게 늘어 정선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종명 정선군 산림정책담당은 “기본 구상에 이어 세부적인 내용이 담길 기본계획 용역도 준비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반드시 가리왕산을 국가정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선 김정호 기자
2022-04-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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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