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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서울시의원, DDP패션몰 활성화 위해 섬세한 행정적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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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패션몰 도매상가 3층 앵커 시설 조성 과정 행정-상인 간 갈등 오해 발생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에서 섬세하고 배려심 갖춘 행정 접근 필요해 지적

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더불어민주당)이 DDP패션몰 활성화를 위한 앵커 시설 조성 과정에서 나타난 갈등과 오해 상황을 서울시가 보다 세심하게 풀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왕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경제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DDP패션몰 도매상가 3층에 앵커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가 입점 보류 및 재배치 계획을 무리하게 추진해 상인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며,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고 해도 충분한 소통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것은 상인이나 행정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재배치와 입점 보류 강행으로 간신히 살아나기 시작한 경제 회복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까 우려하는 상인들이 많다며, 행정이 적극적으로 보듬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패션몰의 입점과 계약은 시설공단 소관인데 초반에 규정을 앞세워 다소 무리한 부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설명도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왕 의원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를 겪으며 상인들이 많이 위축돼 있다”며, “보다 섬세하고 배려심 갖춘 행정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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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