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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여름철 어린이집 조리실 급식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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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공무원이 관내 어린이집 조리실에서 냉장고 안을 살펴보고 있다. 2023.7.25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급식 위생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유행하는 감염병과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시설물 안전 사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는 우선 관내 전체 어린이집 214곳이 자체 점검을 하도록 하고, 이 가운데 83개소(급식·위생 점검 51곳, 안전 점검 32곳)에 대해서는 2인 1조로 구성된 구청 점검반을 현장에 보내 직접 살펴보도록 했다.

구는 어린이통학버스 집중점검(10월), 어린이집 놀이시설 현장점검(11~12월), 동절기 안전점검(12월) 등을 통해 학부모가 믿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식중동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 꼼꼼한 위생점검과 시설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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